자유 스압) 개런트와 킹런트 그사이어딘가....죄송합니다........../fm2019 2편
제가 재미로 써본건데 1편재밌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어제 올려볼라 그랬는데 바빠서 못올렸어요ㅠㅠ 재밌게 봐주세여
시작하기 전에 2가지 드릴말씀
-이번껀 연재를 위해 하는거라 제가 혼자할때와는 다르게 전술은 거의 건드리지 않고 기본베이스에 포메이션만 바꿔서 플레이하는 중입니다 그래도 우리가 혐오하는('그'북,'그'패)같은 팀들과 할때는 전술은 만져서 할께요ㅎㅎ
하지만 가끔 지는경기가 나올 수 도 있어요ㅠㅠ 이런건 조금의 리얼리티를 위해 재경기 안하고 넘어갈께요
재밌게 봐주세옇ㅎ
-에펨에 기본설정은 본인이 플레이하는 감독이 영입등 이적시장 권한을 전부 가지고 있어요
하지만 그렇게 하면 금방금방 팀이 사기가되고 내용의 재미도 떨어지게 때문에 실제와 비슷하게 이적시장권한을
단장&프런트에게 주었습니다 실제와 비슷하게 프런트에서 영입자금에 맞게 돈을 쓰면서 선수를 데려오는 시스템이고 특별히 원하는선수가 있으면(프런트에게 영입요청-->프런트에서 판단후 오퍼or무시--->이적료,연봉 협상후 성공or결렬)로 실제와 조금 비슷한 시스템으로 바꿧어요^^ 참고해서 봐주세여ㅎㅎㅎ
지난 이야기
https://bluewings.me/index.php?mid=best&document_srl=10368207
청백전 게임을 끝내고 일본으로 출국전 요즘 유행하는 전력강화 실장으로 김호 아조씨를 영입했따..
울팀 프런트는 참 특이하다 이시국에 일본으로 전지훈련을 가라그래서 어쩔수없이 가는데
?????일본팀과 경기가 없다 아마도 비행기표를 끊고 나서 그제서야 뉴스를보고 일정을 바꾼거같다
이러는건(?) 현실이나 이세계나 도찐개찐이다
아무튼 첫경기는 나와있듯이 중국의 충친리판이다
개노잼 경기였다 수비수로 나온 양쌍이 MOM을 받은거 보니 대충내용이 짐작이되는 희대의 망경기다
(진짜 노잼이라 움짤은 따로 안넣었음요~)
두번쨰경기 킹나탄과 슈팅영개 할아버지가 계시는 중국의 강팀 텐진톄다 이다
????? 의문승을 거뒀다 심지어 경기력도 찍어눌렀다
이세계 김종우의 전매특허 소녀슛
왜 얘가 찼는지 모르겠지만 민상기의 PK골
현실에서 상받은 타가트의 자축포까지 터지면서 3대0 개박살을 냈다
그렇게 우리팀의 분위기는 최고조였다 그런데,,,,,,,,,,
차마 눈뜨고 볼 수 없는 메일이 날라왔다
?????꿀선수를 구해 달랬더니 북쪽 시발럼을 구해왔다 아니 구하려다 실패했다
거절 사유가 '감당할 수 없음 '이라는데 웃기지말라그래라
'감당하기 싫음'
'감당하기 좇같음' 이 맞는 표현같다 아무튼 여기 프런트는 현실보다 더한걸 깨닫고 따지려 했으나
부임 2달밖에 안된 내가 그러면 쌩깔게 뻔하고 내입지가 좁아질거 같아 "쫄았다"
아무튼 마지막 남패와의 경기는 신인들을 대거 투입한 후 수코인 박건하에게 경기를 맡겼다
2대0으로 이기다가 "그"타임에 3골을 먹혀서 졌다
이해한다 왜나하면 나도 마찬가지로 어제 있었던 일명 "북발놈" 사태의 대한 충격이 컸던거 같다
이번만은 이해하고 넘어가기로 했다
그렇게 일본에서 귀국해서 1주일동안 선수들 휴가를 줬다 그리고 휴가 복귀날 새선수가 합류했다
FC김병수에서 강지훈을 데리고 왔다 별은 2.5개지만 잠재력이 4.5개로 꽤 높은 편이기 때문에
우리 프런트가 영입한거치고는 나름 괜찮은 결과인거 같다
강원 열혈팬 왕기좌의 말을듣고 의아했지만 좋아요가 42개 밖에 안되는걸보니 다행이다
제발 호구딜은 아니었음 좋겠다
수블미 선생님들도 꽤 긍정적인거 같다
이렇게 한국와서도 열심히 운동하며 시즌을 준비하고 있던 그떄!!!
먼타국 아랍애미레이트에서 비보가 날라왔다
우리 철이가 아시안컵을 뛰다가 다쳤다 다행이 시즌까지는 20일정도 남아 그안에 회복될것으로 보인다
그렇게 시간이 흘러 시즌까지는 단일주일
믿고 있었던 기훈이형까지 부상으로 개막전 결장이 확정됬다ㅅㅂ 이번시즌 쉽지않다
나 김리블이 짜고 있던 개막전 구상이 모두 물거품이됬다
(바그닝요를 써야되나,,,,,,,,)
일주일뒤 개막전
하루전날
프런트가 삿뽀로에서 수미 김민태를 깜짝임대영입해왔다 선수층이 매우 얇기 때문에 누구든 좋다
그렇게 리그 개막전 우승후보 서산과의 경기
토쟁이들은 울산에 정배를 걸었다 븅신들 저렇게도 못맞출까
우린 염형이 못나오지만 여기도 핵심인 승규가 못나온다
아니 나온다 해도 꿀릴게 없다
우린 "수원"이기에
개막전 라인업
시작부터 얻어 터졌다
킹짱건의 세이브로 위기를 몇차례 모면했다
그렇게 전반은 별다른 하이라이트 없이 끝나고 후반시작
하자마자 킹그닝요 투입
그럼에도 경기가 잘 풀리지 않자
포백 전환후 김종우 투입
그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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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장에는 우리 원정팬들이 심판눈떠라콜로 문수를 뒤덮었다
하지만 좃판들이 VAR을 봐주지 않았고 그렇게 리그 첫실점을 하고 말았다
우린바로 데얀을 투입하며 골을 노렸지만 서산의 골문은 쉽게 열리지 않았다
아까와 똑같은 상황인데 이번엔 경고가 나온다
다시한번 문수는 야유로 뒤덮였다
그렇지만 울산의 골문은 열리지 않았고
그러던 후반 42분
쐐기골까지 처먹었다
기록은 좋았지만 결과는 2대0 패배했다
김리블 시작부터 경질각이 잡혔다
3편에서~~~~
머얀종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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