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 (스압)김리블 수원감독 취임!! /fm2019 연재 1편
대충 수원의 레전드인 용병공격수가 감독으로 취임해서 벌어지는 이야기ㅋㅋ
난 호주출신 수원레전드 공격수 리얼블루다
이름은 수원레전드가 되고 한국으로 귀화해서 지어진 이름이다 라는 설정이다 이렇게 나의 수원감독으로의 개축모험이 시작된다
부임하자마자 선수들을 만났다 만나서 "이번시즌은 우승이다!" 라며 내 포부를 던졌지만
염형을 비롯한 선수들이 벌레보듯 쳐다본다
내가 수원에 있을떄는 2008년 즉 내가 지금 수원의 현실을 파악하지 못하고 나댄거 같다그럼 상스를 목표로 해보자 했더니 그제서야 나를 따르기 시작했다.
시작이 좋지 않다ㅅㅂ
그러던 부임 둘쨰날
고승범,박준형을 데려가겠다며 여기저기서 삐삐를 친다.
아무래도 이세계는 선수보는눈이 현실과 다른것같다
BUT 아무리 그래도 부임 둘쨰날부터 선수를 파는건 너무 성급한 행동이다
난 그 두선수를 잔류시켰다
(대충 이세계 수블미 반응)
아무튼 그 다음날 부터 본격적인 업무를 시작하기 위해 선수단 명단을 받았다
1군명단이다 (그와중 철이는 아시안컵에 차출되어있다ㄷㄷㄷ)
2군명단이다. 준평이와 민호등 반가운 얼굴들이 보인다 하지만 감독이 바뀌었음으로
우리팀의 베스트11은 백지상태이다 고로 얘네들 한테도 기회가 돌아갈것이다 요건 대충 매탄고 애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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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선수단을 살펴보고있던 그떄!!데얀 아조씨가 9억으로 울팀 최고연봉자 인것을 확인했다
우리팀 연봉예산이 90억인데 이 아조씨가 9억이면 상당한 수치이다 올시즌 잘해줘야만된다
이제 선수단을 구경했으니 나와 함께 팀을 꾸려갈 코치진들을 영입할 차례다
리얼블루라는 이름에 걸맞게 상하이에서 박건하, 매탄고에서 곽대장 1군승격 해설하던 원희옹을 영입했고우리팀에 유소년팀장으로 일해줄 해버지까지 데리고왔다
다음날 구단주가 이번시즌 목표를 묻는다 상스에다가 퐈컵우승한다고 그랬더니 첫시즌이라 그런가 이적예산을 2억던져주고 간다
누굴 하나 팔아야겠다 거기다가 구단새끼들은 집에 인터넷이 안되나 이시국에 일본으로 전훈을 보낸다ㅅㅂ
어쩔 수 없이 가기로 했다
일본 전훈 출발 하루전 감독부임 첫 경기를 가졌다
물론 수원A vs 수원B 자체 청백전게임이다
A/B팀은 이렇게 나눴다
우리 다솔이가 첫경기부터 난리를 쳤다
그래도 바그닝요가 골넣었으니 그걸로 위안을 삼는다
팀A의 두번쨰골이다
첫만남떄 나를 미워했던 염갓의 개쩌는 크로스로 바기가 멀티골을 박았다
이세계 바기...... 이번시즌이 기대된다
팀B도 만회골을 넣었다 여기서는 종성이 안아픈가보다
팀A는 막판에 민호까지 골을 신고하며 3대1 승리를 가져왔다
판매대상 0순위 였던 미노와 바기가 연속골을 기록해버려서 놀라울따름이다
대충 이렇게 써봄ㅋㅋㅋㅋㅋㅋㅋ
2편에서는 이어지는 이야기(이적시장,프리시즌) 등등 써봐야지ㅎㅎㅎ
머얀종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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