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 수원 현상황의 가장큰 원인은 프런트보다 모기업의 지원 축소 때문인것같은데

형들은 어케 생각해??

돈이 없으니까 원하는 영입도 못하고 이런상황 까지 온 것 같은데

물론 프런트가 여러가지 실수를 하긴했지 당장 기억은 많이 안나지만 연간회원권 스펠링 틀린거 이고르 영입 등 

그중에서도 가장 비판받는건 그들의 고액임금 때문인것 같은데 

이건 그들이 악의적으로 돈을 버는게 아니라 모기업의 구조가 변해서 

원해서 온건지 능력부족해서 프런트로 온지는 모르겠지만 

제일기획직원이라 돈을 많이 버는거고 모기업이 제일기획인데 다른회사 직원을 쓸 수도 없는 것이고 

솔직히 최근에는 영상퀄도 많이 상승하고 다양한 이벤트 

결정적으로 나쁘지 않은 영입도 해내고 있음.

결론은 프런트를 욕하는거 공감하는 부분도 있는데 근본적으로는 지원이 준 구단에대한 우리의 실망감이 프런트로 향한것이 아닌가 하는 생각이드네

이걸또 모기업 탓할수만은 없는게 모기업입장에선 사실상 기부라고 보는게 맞는거다 보니까.. 

우리만 호구 된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