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 연간권 중고로 판지 두달이 좀 안됐지만
충남살던수원팬
543 9
이 팀은 날 한번도 후회하게 하지 못했다.
어제 설인아 시축이라 해서 갈까 하다가 근무해서 피곤하기도 하고 걍 못할거같아서
집에서 20분 거리지만 집관했는데 역시나
어제 경기보다 맨시티경기 중계 안해주나 하고 채널 돌려봄
어제는 못한 선수가 너무 많아서 누가 못했다 이름 거론하기도 싫다.
누가 먼저 말했지만
재미도 감동도 의지도 없는 이 팀, 이 축구를 매주 보는 우리가 레전드다.
충남살던수원..
작성된 서명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