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 전반이나 후반 초반에 골 먹고 데얀 억지 투입 후 한의권 윙 돌려서 사라지는 이 패턴도 지긋지긋하다
쓰리백
206 5
우리 팀
현재 가장 좋은 공격 옵션이
한의권이 드리블 치면서 상대 수비 달고 타가트한테 기회가면 타가트가 마무리 하는건데
전반에도 타가트 슈팅 장면이나 유주안한테 연결되는 모습에서 한의권이 몹몰이 잘했다고 보는데
꼭 데얀이랑 바그닝요 들어가서 억지로 442 만들고
윙어에 한의권 박아놓으니 한의권은 후반만 되면 사라지는거 같음 ...
(딱 작년에 못할때 모습)
포항전은 그나마 바그닝요가 먼저 나와서 좀 낫다고 보는데
데얀은 들어갈때만 멋있고
딱 5분 지나면 ??? 되버리니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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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짜피 수원이 수비 잘하는 팀도 아니고
지금 가장 큰 문제는 7월에 매 경기 골을 넣었던 타가트가 막힌다는건데
상대 수비들도 집중 마크하고, 홍철 신세계 최성근 폼 떨어지고
사리치까지 나가니 그냥 타가트한테 기회도 못 만들어주는거 같기도 하고
참 문제다....
바그닝요는 용병이라는 점 때문에 문제지
서브에서는 그나마 잘해주고 나아지는 모습이 보이는데
데얀은 심각하고
다른 선수들은 말할 필요도 없고
참....
쓰리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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