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 아 진짜 기분 참 뭐 같네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오늘 사실 갈까 말까 엄청 고민했는데 안가길 잘했네요ㅋㅋㅋㅋㅋ

오늘 경기를 보고서는 진짜

데얀은 이제 당장이라도 나가리 시켜서 2군행 해야할거 같네요

뛰면 잡을 수 있는 거리를 뛰지도 않고, 피지컬은 무슨 하나도 통하지 않고

빠른 슈팅타이밍?? 진심 이젠 과거이고 개소리로만 들리네요ㅋㅋㅋㅋ 슈팅을 때릴수 있어야 타이밍을 잡지ㅋㅋㅋ

머얀은 그냥 태업하는거 같네요ㅋㅋㅋㅋㅋㅋㅋ

그리고 바그닝요는 무리한 드리블 통하지도 않는 드리블 치려다 뺏기고

박형진은 본업 풀백 아닌가요?? 왜 수비위치 그 지랄인지도 모르겠고,

한의권은 후반되니까 눈에 하나도 안보이고 89분에 한번 보이더군요.

그리고 깨박이는 전반에 그래도 오 한동안 못나와서 자존심 좀 상했나보네 이랬는데

체력이 하나도 안되는거 같네요. 아무리 여름이고 습도가 높아서 축구하기 힘들다지만 선수라면 체력 관리 해줘야 하는거 아닌가요?

자기 관리 자체가 안되는 선수를 뭐하러 데리고 있는지 이해가 안되네요....

진짜 요즘 축구 동호회 사람들 만나면 쪽팔립니다. 저 혼자 수원팬이고 죄대 2중대 북패 매북 까치 괴랜 팬들인데

이젠 괴랜 응원하는 애들까지 수원=패 이건 진리이자 종교라고 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