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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 서정원 문제가 너무 교체패턴이랑 교체선수랑 매번 같은거 같음

이위봉
210 13

어느 순간부터 전술의 유연성은 안보이고

전반이나 후반 초반에 교체하는 경우는 대부분 불가항력적인 부상으로 인한 교체 제외하고는 후반 초반까지 선수 교체 안함

(작년에도 그랬지만 올해도 비슷하게 갈지는 몰랐다..ㅠㅠ)

 

오늘도 전반 끝나고 바로 조나탄 뺏어야 했는데 ;

 

그리고 광저우전에서도 수블미어 어떤사람이 글 쓴거 봤는데

왜 박기동을 가와사키전부터 해서 왜 막판에 교체로 넣는지 이해 안갔다고

나도 설마 박기동을 후반시작하기 전에 바로 교체 안하나 싶었는데 그냥 지나가고

 

박기동 막판 투입도 뭔가 대승하고 있을 때 컨디션 조절차원에서 넣는 것도 아니고 꼭 선수가 들어가서 한골을 만들어줘야 할때인데

박기동이 막 막판에 들어가서 골 넣어주고 이런 유형의 선수는 아닌거 같아서 ..

 

다미르같은 경우는 왜 계속 적응하려고 출전시키는건지 의미없는 시간에 의미없는 교체를 하는지 모르겠네 ;;

 

오늘 같이 꼭 반전의 기회로 만들어야 될 경기는 반전으로 만들지 못하고 ...

 

코칭스탭이 그래도 올해 좀 바뀌어서 뭔가 기대를 해봤는데

코치문제가 아니라 진짜 감독문제인건가 ;;

이위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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