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주언론] 김은선 계약 기사

센트럴 코스트 마리너스는 한국의 미드필더 김은선과 1년 계약을 체결하였습니다. 31살의 김은선은 K리그의 거인 수원 삼성 블루윙즈에서 뛰었으며 ACL에 나선 경험도 있습니다.

같은 한국인 선수인 이상호와 함께 테스트를 받은 김은선은 강한 전천후 미드필더입니다.

"센트럴코스트마리너스의 모두를 만나서 정말 기쁘며 계약을 맺을수 있어서 정말 영광입니다."

"정말 터프한 프리시즌이었으며 팬들에게 얼른 제 모습을 보여주고싶습니다."

"센트럴 코스트 스타디움은 제가본 스타디움중 가장 아름다운 스타디움입니다. 얼른 그곳에서 뛰며 팬들을 만나고 그들의 응원을 받고싶습니다."

센트럴 코스트 마리너스의 감독 스타이치는 김은선에 대해 다음과 같이 말했습니다.

"한국에서 가장 큰 구단중 한곳인 수원의 주장을 역임했던 선수를 데려왔다는것은 우리 마리너스와 리그에게 정말 큰 부스트입니다."

"그의 기술과 경험은 우리 선수들 특히 어린 선수들의 발전에 정말 큰 도움이 될것입니다."

"프리시즌 초에 도착했을때부터 김은선은 경기장 안팎에서우리팀에 큰 자산이 되었으며 팀의 수준을 정말 높여줬습니다."

https://www.ftbl.com.au/news/mariners-snap-up-korean-5290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