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6위인 수원 삼성, 부활의 '마지막 키'는 바그닝요
22-고승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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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 점에서 바그닝요의 득점은 수원에 반가운 소식이다. 비록 성남전에서 패배를 기록하긴 했지만 수원은 최근 경기에서 타가트의 경이로운 득점 행진에 힘입어 차곡차곡 승점을 쌓는 데 성공했다. 국내선수들의 분전이 있었다고는 하지만 타가트를 보좌할 선수가 딱히 없었다. 이제는 바그닝요가 그 역할을 맡아줄 때가 왔다. 앞으로도 꾸준한 행보를 보인다면, 수원의 상위 스플릿 도전과 FA컵 우승을 향해 달려가는 과정 속에 천군만마가 될 것이 틀림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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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기 힘내자!
22-고승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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