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 개인적으로 조나탄에 대해 이해가 되는점.

조나탄은 페북을 통해 여기서 관종이라고 평가를 했었지

 

그말은 그만큼 자신을 어필하고 내세우길 좋아한다는건데

 

그렇다면 자기 자신에 대한 자존감도 강한 사람일테고

 

뭔가 일이 안 풀릴 때 표정에서 포커페이스 유지가 어렵지

 

오늘 경기력으로도 욕먹었지만 끝나고 인사 안온건....

 

근데 사실 난 인사 와도 오늘은 말이 좀 있었을거라 생각함.

 

인사를 왔더라도 안좋은 표정이 들어났을지도 모르고.

 

응원석으로 인사 와서 경기가 안 풀린다고 뭐씹은 표정은 뭡니까?

 

이런 식으로 이러쿵 저러쿵 말들이 있었을지 모름.

 

그리고 다른 분이 댓글에서 외국에서 경기가 안 풀리면

 

선수가 인사도 안하고 들어가는 게 종종 있었던 일이라 하니..

 

여기는 한국이지만 선수 개개인이 자신의 나라에서 받은 영향이 있다면

 

그게 현지 관습에 따라 저절로 바뀌는 것도 아니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