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 마지막 야유 쏟아져나올때가 가슴 아팠어요.
내길
2019 11
경기 안보고 하이라이트로 봤는데
경기 마지막 야유 터져나올때 진짜 속이 너무 상하더라
축제의 마지막에 누구보다 열심히 뛰어준 K리그 올스타들이
왜 마지막에 환호성이 아니라 저런 야유를 들어야 했을까
그리고 ㅈ두 볼려고 모인 어찌됐든 축구팬들은
사기당한 기분을 왜 느껴야 하는가
결국 모든 이에게 좋은 점은 없던 올스타전이 되어버렸다는거 진짜 가슴아프다
지금 메시 뭐 재평가 운운하는데
그게 아니라 확실한건 우리 리그 선수들은 항상 열심히 뛴다는점
이게 더 부각되었으면 좋겠다
메ㅈ, ㅈ두 다 필요 없다. K리그가 최고다 그냥
내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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