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 인간의 욕심은 끝이 없고 같은 실수를 반복하지

   K리그는 또한번의 실수를 반복함. 2010년 K리그vs 바르셀로나와의 경기에도 바르셀로나 스쿼드에서 주축을 담당하던 사비 이니에스타 부스케츠 등등은 월드컵 때문에 스페인에서 소집을 해서 빠져있었고 그나마 우리가 아는 선수라곤 즐라탄 다비드 그리고 슈퍼스타 메시였다. 그 당시 그 경기에서 메시는 15분정도밖에 뛰지 않고 갔다. 당연히 성난 팬들은 분노를 함. 오늘 경기도 똑같았음. 호날두 때문에 유벤투스를 초대했다는말이 과언이 아닐정도로 팬들은 호날두를 보려고 경기장을 찾음. 그러나 호날두는 메시가 적게 뛰었다고 비판을 받았던 15분은 커녕 유니폼도 갈아입지 않고 풀경기를 관람하고 감.

   개인적으로 내년 올스타전부터는 컨셉 잡고했으면 좋겠음....올해같은  경우에도 유벤투스 말고 K리그 올스타 VS U-20 월드컵 멤버들이라던가 이렇게 K리그 자체적으로 내구성을 다져서 팬들어게 한번이라도 더 홍보하고 알리는 역할을 했다면 어땠을까 싶음.  작년부터해서 정말 오랜만에 한국축구에 많은 팬들이 관심을 가졌던 해였던것 같은데 가끔은 유벤투스가 초청 제의해도 월클 팀이라고 무작정 성사시키지 말고 k리그 발전 위해서 신중히 검토하고 진행했으면 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