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 어제 송진규 빼고 바기 넣을때 '아 바그닝요 뭐야 ㅡㅡ' 이랬는데
최소시고
1943 21
그래도 바그닝요의 그 빨빨거리는 활동량 덕분에 편안히 압박하던 까치놈들이 당황하더라.
점점 우리가 바그닝요를 좋아했던 그 모습이 간간히 나오고 있음.
결국 그 모습이 동점골을 이끌어냈다고 할수있을듯.
상주와 경기에서도 중거리슛 때릴때, 아 무슨 거기서 슛을챀ㅋㅋㅋ이랬는데 결국 그게 골로 이어지고.....참 골때린다 이거지ㅋㅋㅋ
작년 부상 전의 모습이 나오는거같아서 보기 좋음....그 있자나 못하는데 잘하는 그 모습ㅋㅋㅋ
뭐 더 좋아진다면 좋지만, 용병이라는 타이틀을 달고 있는 이상 올 시즌으로 끝내야되지 않을까.
그래도 제 모습 찾아가고 있어서 다행이다. 그 폼 유지하면 다른 곳에서도 잘 할거야.
암튼 인연이 닿는데 까지 응원할게 바기야.
너도 인연이 닿는데 까지 좀만 힘을 내줘.
암튼 어제 경기를 바꿔 놓은건 바기 투입과 홍철의 중미 포변이었다.
최소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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