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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 정리대상 : 바그닝요 데얀 김종우

26.염기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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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얀 : 작년까진 버텼지만 올해는 기다리다 놔줘야할때


바그닝요 : 더이상 논란 날것도없음 , 한두경기 몇개 보여줬다고 또 쉴드 나오는데 웃기지도 않음


김종우 : 거론도 아까움

26.염기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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