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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 세오 아래서 성장한 선수들이 세오덕으로 안느껴지는 이유

황족수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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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창훈 구자룡 등 나름 그 시기에 성장한 선수가 있음에도 이들이 세오덕에 성장한 선수로 크게 느껴지지 않는 이유는 세오감독의 전술적 능력이 너무 허접했기 때문임.


선수가 감독덕에 기량이 만개했다면 클롭아래서 성장한 리버풀 선수들이나 퍼거슨이 키운 호날두.

국내로보면 예전 조광래 경남유치원시절 선수들은 누가봐도 감독이 잘 키운 선수들임.


근데 세오시절 성장한 선수들의 특징은 감독의 전술적 능력으로 선수들의 장점을 극대화 했다던지 뭐 그런게아니라 그냥 주구장창 쓰다보니까 성장한 경우가 대부분임. 뭐 잘하든 못하든 끝까지 믿어주고 뛰게 해준것도 선수들 입장에선 엄청난 은인이겠지만 이걸 감독이 키웠다고 하기엔 조금 애매한 부분이 있다고 생각함.


매강희 초반에 룸동궈 최태욱 루이스 에닝요같이 한꺼번에 다수의 선수들 능력을 극대화라고 시킨것도 아니고 세오아래에서 성장한 선수 대부분은 그닥.. 크게 감독능력덕에 성장한것 같이 보이진 않음.

황족수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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