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 아랫글 (바기+민상기+30억 = 황순민+세징야) 이어서...

세징야 정도 되는 공격형 미드필더 사오면 

다미르같이 뭐하나 빠진듯한 플레이 안봐도 되고 중미가 개 단단하지 않아도 혼자 다 조져대는게 가능하니 최성근에 짝지로 황순민 최극강 중미라인 완성이 되니까 저정도 딜을 넣어보면 어떨까 싶어서 쓴건데

1. 일단 바기가 들어가서 딜이 절대 안될것이다하는 사람들 있음. 

2. 민상기 아깝다. 

3. 30억이 개호구딜이다 

하는데 

대구같은경우는 현금을 끌어오기가 좀 어려운 팀이다 보니 지금부터도 스폰서 겁나게 알아보러 다니고있고 당장 내년 총선영향으로 또 정치인들 자금 스포츠쪽에 대기 어려우며 저번시즌처럼 FA컵에 올라서지도 못한상황이라 리그 3위권 안에 들어가야 아챔이 가능하니 

현실적으로 아챔을 열망하는 리그 탑급 선수들을 지키기도 어렵고 현금을 확보하기도 힘든상황이라 시즌 끝난뒤에는 저런 딜이 가능한 상황일것임. 

일단 내생각에는 저 딜이 된다면 무조건 실행해야하는 딜임. 

1. 세징야를 사올때 30억에 민상기 정도 주고 데려오면 엄청나게 혜자딜임. 

아챔에 나가기만 한다면 트로피까지 가지고오는게 가능해지는 엄청난 선수임. 어떤팀에가도 최상위 클래스를 보여주는 K리그 사기치트키선수임. 

2. 대구는 센터백 라인이 굉장히 얇아 민상기같이 리더쉽 있고 군 전역한 리그 B급 수비수들 준다고 하면 굉장한 고민을 할것임. 타팀에서 민상기급 수비수를 절대 내주지 않기때문이고 대구에서 키워서 쓸수도 없을뿐만 아니라 주축 선수들도 무게감 떨어짐. 민상기정도 오면 굉장히 좋음. 

3. 에드가 나이 많고 바그닝요정도면 하위권 팀들 조져대는건 확실하게 가능한 선수임. 지금부터 바기 경기감각 끌어올려서 가져다 주면 대구에서도 에드가나 불분명한 전력의 용병들 대신에 나은선택일수 있으며 바그닝요또한 수원삼성에서의 부담감 떨쳐내고 잘할수있음. 

4. 황순민은 말이 필요없음. 사실 우리팀에는 세징야보다는 황순민이 더 필요함. 열심히 뛰면서 중원에서 조율가능한 멀티플레이어. 지금 사리치 대신할만한 현실적 선수 찾는게 유행아님? 황순민정도면 굉장히 현실적인 대안임. 차기 국가대표도 가능함. 

여튼 나는 이러한 이유로 이정도 딜을 제안해볼법 하다는게 생각임. 

대구에서 필요하다면 우리팀 B급선수들 저 딜에 2명이상 붙여줘도 될것같음. 

이종성이나 유주안등의 유망한 B급선수들 말이야. 

확실한 주전이 필요하다면 이정도 이적지원은 감독에게 해줘야 한다 판단함. 좆같은 2부 따까리들 그만모으고말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