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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 올스타전이 축구 잘하는 순서대로 뽑는 것도 아닌데, 박주호 부인이나 아이들 까지 비판 하는 것은 아닌거 같다

쓰리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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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 있는 사람들이야 수원 팬이고, 홍철을 지지하는 팬들이지만,


올스타전의 취지가 축구 잘하는 11명을 뽑는게 아니라, 유명한 스타선수들을 한 팀에서 같이 뛰는 모습을 보면서

리그 팬 전체가 즐기는 날이라고 생각하는데,


홍철이 아쉽게 2위에 있지만, 박주호만 이야기 하는게 아닌, 애들 때문이다, 부인이 인스타에 올려서 그렇다 등등

가족까지 소환해서 안좋게 이야기 하는 것은 별로 같다.


어짜피 별 일 없으면 국대 주전인 홍철도 감독 추천으로 들어갈거라고 보기는 하는데, 너무 과몰입해서 비판 하는 사람도 있어보여서 적음.


그리고 매북패나 울산 선수라는 부분을 떠나서, 이동국이랑 박주호가 TV 출현하면서 우리팀에게는 별 영향이 없지만 리그 자체에는 도움이 되었다고 보거든. 일요일 저녁에 전주나 울산에서 축구 하는 모습이 짧게 남아 대중들에게 보여졌고,


또 박주호에 이어서 먼 훗날에 우리 팀의 다른 선수가 슛돌이에 나올 수도 있는거잖아. (다른 프로그램이라도)


여튼 박주호를 뽑은 사람들이 모두 평소에 축구 1도 관심 없던 사람이라고 단정 짓기도 힘들고, 박주호의 실력이나 커리어가 의문을 가질 정도로 떨어지는 선수도 아닌데, 가족까지 데려와서 비판하는건 아닌거 같아서 적어봤어.



쓰리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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