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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 내가 바라보는 홍철

바그닝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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확대해석 오지긴 하지만..ㅋㅋㅋ

자기가 언제 나갈지 모르니 부모의 마음 혹은 형누나의 마음으로 동생들 멘탈키워주고 인터뷰에서 더 쓴소리하고 더 채찍질 하고 단련시키는거 같음.

예전이랑은 또 뭔가 다르게 무게 있어진 느낌.. 그래서 더 짠한 느낌.. 나만 느끼나

띠동갑터울의 형이 곧 서울로 대학가야해서 혼자 자고있는 초등학생 동생 얼굴 새벽에 한번 쓰다듬고 눈물을 훔치며 문밖을 나서는 그런ㅋㅋㅋ

바그닝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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