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 타가트만 믿고 갑니다
라피도수원
1112 9
굴러들어온 복덩이 타가트의 호주 대표팀 유니폼이 막 도착해서 사진올려봅니다
지난달 A매치때 어웨이를 입어서 아쉽긴 하지만
앞으로 있을 월드컵예선에 계속 차출되어서 홈 유니폼도 입게되길 응원하는 마음으로 샀습니다.
킷백이 가격적으론 괜찮았는데 마킹이 안되서 패스하고 호주대표팀 공식샵에서 구매했습니다
공식마킹이기에 기분은 매우 좋은데, 배송을 대충 접어서 보낸점은 매우 실망입니다 ㅠ
집에 스팀다리미가 고장이어서! 꼬깃꼬깃한채로 그냥 사진 올려봅니다.
기분이 너무 좋네요 ㅋㅋㅋㅋ
타가트는 A대표팀과 연령별 대표팀에서 계속 9번을 달았던듯....
목 뒷 부분에 문양이 있습니다
우리나라는 태극문양이 있지요
마킹 디테일입니다
우리나라 국대 넘버링처럼 줄무늬?같은게 보이구요
밑에 호주 로고가 삽입되어있습니다.
우리 유니폼 화성로고 다시 안하나요?ㅠㅠ 응? 퓨마??
마지막 샷은 역시 우리 홈&어웨이 사이의 타가트 입니다.
올시즌 너무 고맙고, 감사하고, 그렇습니다. ㅎㅎ
다른데 가지말고 오래오래 뛰기만을 바랍니다.
P.S. 1 : 보스니아 유니폼 사고 싶었는데, 공홈은 못 찾고, 킷백은 사이즈가 없네요...
P.S. 2 : 잭팟데이에 자스페로 당첨되었다고 문자왔는데... 제세공과금이 15만원...
갈까요? 말까요? ㅋㅋㅋㅋ
라피도수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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