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 타가트는 여러 인터뷰로 미루어 봤을때도

외국인 선수 가운데서도 뛰어나고

우리나라 선수 포함해도 좋은 마인드를 지녔음

인터뷰에 느슨한 분위기가 아닌 치열한 훈련과 경쟁을 

그리워했고 좋다고 했음. 국대 복귀 열망도 있고.

축구적으로는 페널티 에어리어에서는 여러번의 볼터치보다

확실하고 빠른 원터치를 선호한다고 했고. 

어중이떠중이 밀려와서 한국에서 선수생활하는게 아니라 확실한 목표도 있고 나름대로 자기만의 축구 생각을 가진 선수임. 굉장히 운좋게 계약한 좋은 선수인거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