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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 이제 개런트 단장 같은 인간들 경기장에서 언급하는 건 무의미하다고 봄

No.10안정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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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은 이제 손 뗐으니 상관 없다는 형들도 있는데


나는 반대라고 생각해


삼성이 스포츠단 제일기획에 이관하면서 노린 게 이런거라고 보거든. 


제일기획이라는 바지사장 내세워서 “책임도 니들이 지고 욕도 니들이 먹어. 우리랑은 상관 없음.”


프런트 얘들은 욕 대신 먹는 게 목적이기 때문에 욕받이하고 월급 받는 게 아무렇지도 않은거야..


내가 볼 땐 바지사장은 어차피 할 수 있는 게 없고 실질적 사장님을 건드려야함.


삼성과 그 주인이 지난번 걸개처럼 언급되고 언론에 뜨면 어떻게 될까 궁금해. 구단도 그냥 지나가진 못할걸? 그게 경호원 동원해서 강제진압이건 스스로 굳게 닫은 대화의 장을 여는것이건


확실한 건 그 전과는 확실히 다른 대응이 나올겨. 자기들 진짜 주인이 타겟이 되면 ㅈ되니까.


결국 상대를 대화의 장으로 끌어내려면 상대방이 제일 무서워하는 지점을 타격해야하는데

이 쉑들은 구단 순위가 떨어져도 안무섭고 팬들이 경기장 안와도 노상관이고 당최 두려운 게 없는 놈이거든.


딱 하나 두려워하는 게 있다면 진짜 사장 “삼성” 아닐까 싶음.



물론 이게 좋은 결과를 낼지는 모르지. 개런트가 쪼인트까이고 잠깐이라도 정신을 차리게 될지, 재드래곤이 그냥 없애라고 할지...


쨌든 결론은 개런트랑 제일기획 구단주 이런 잔챙이들 건드려봐야 눈 하나 깜짝 안한다는거임.



No.10안정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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