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 이 모든것을 이해

에이스가 떠난다....

팀의 전력 반을 아니 그 이상을 차지 한다는

팀의 에이스가 떠난다

그런데 이 모든 상황들을 봤을땐

난 프런트나 떠나는 선수 분노하는 팬....

그 누구도 이해 못할 상황은 아닌거 같아

일단 선수...

믿거나 말거나 겠지만

그는 우리팀 처음 올때 아시아의 레알로 알고 왔고

그래도 세계적 삼성에서 지원하는 팀인데 잠깐 부진은 하더라도 다시 충분히 아시아의 레알이 될수 있다는 생각을 했을수 있음.... 

그런데 와보니 그럴 상황이 아니고 매경기 혼자 ㅈ빠지게 뛰기는 하지만 주위 선수들도 답답하고....

국대차출이라도 되면 주위 친구들이 그저 부러울 따름이고.....

작년엔 아챔으로 어떻게 그럭저럭 보냈는데 올해 돌아가는 꼴은 절대 답도 없으니 기사에 나온 “선수가 떠나려는 의지가 강했다” 라는 말은 프런트가 지어낸 말이 아니라는것도 충분히 생각 가능한거 같아...

그리고 

안그래도 답없는 구단인데

그런 상황에서 에이스를 보내는 팬들도 분개 하는게 맞고

마지막은 프런트 인데

아직 정확한 기사가 나오지 않은 상황에서 좀더 지켜보는게 어떨까 싶어

애초에 계약이 어떻게 되있냐에 따라서 알려진 3년 계약과는 다르게 1+2 인지 2+1인지 아님 그냥 통으로 3년 인지는 모르나 그 계약에 따라서 이적료가 발생하지 않은 상황이 충분히 가능하고

만약 1+2 라면 작년 겨울에 있던 오퍼를 거부한 구단은 끝까지 사리치를 잡아보려고 했던게 맞는거 아닐까???

정말 그져 돈을 생각 했다면 그때 넘기는게 맞겠지....

위험을 감수 하고 일단은 잡아보고 설득해보자....  라고 당시에 판단 했던거니....

결과론적으론 사라치는 팀에 마음이 떠났고 옵션 발동은 없게 되었다....     라는 상황이라면 프런트도 욕할순 없을거 같아

단...  사리치가 나가고 상황을 미리 알았을 구단이 얼마나 신속히 후속 선수를 준비하고 영입하느냐가 문제 겠지만 이또한 기다려 보자....

그 리 고

난 개인적으로 루머 보는거 그냥 재밌기도 하고 행복회로도 가능하고 해서 좋아라 하는데....

여러분들은 그렇지 않음????

적어도 분탕질은 아니라고 생각 하는데.....

루머 없으면 우리팀은 이적시장인데 루머도 없냐

이런글 올라오는데 루머 올리면 분탕질 하지 말라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