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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 수원이 고쳐야 할 플레이중 하나...

노리플라이
402 8

미드필더든 수비든  골키퍼쪽으로 백패스 하고 골키퍼는 뻥 차대는 거...

 

예전부터 선이 굵은 축구를 해와서 어쩔수없다고는 해도, 개인적으로 가장 싫어하는 플레이가 골키퍼한테 백패스하고 골키퍼는 뻥 차면

 

잘되면 우리볼 되고 안되면 남의볼되는거... 물론 대부분은 상대팀으로 넘어가지만 ㅎㅎ

 

이번에 느낀게 뭐냐면 정성룡이 전형적으로 그런 스타일이였는데(물론 킥이 정확한것도 있었지만), 가와사키 전 보고 완전히 달라진 모습 보고

 

조금 놀랫음... 다시보기 하면서 느낀거지만 예전에는 뻥뻥 차댔는데, 이제는 수비수나 미드필더에게 차분하게 패스해주는거... 심지어 뻥차도될거

 

를 억지로 수비진에게 연결해주는거 보고 확실히 훈련을 그렇게 받았다는 느낌이 들었음... 일본축구가 전형적으로 그런스타일이긴 한데, k리그

 

팀들 보면 우리처럼 뻥뻥 차대는 팀이 많지는않음...

 

참고로 신화용이 의도적으로 땅볼로 패스 해주려고 하는데, 기존 선수들이 그거에 적응 못하는느낌... 이종성 실책도 신화용선수

 

는 뻥 안차고 일부러 미드에 연결하려고 해줬는데 이종성 트래핑이 개판치고 실점... 그 뒤부터 신화용도 뻥뻥 차대더라..;;

 

확실히 선굵은 축구를 하는팀에서 많이 보이는거라 이해는 하는데 우리팀도 뻥뻥 차대지 말고 골키퍼부터 차근차근 패싱게임이 됐으면 좋겠다.

노리플라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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