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 이스타TV 유투브에서 요즘에 이피엘 빅클럽들 5년간 이적 시장 정리 및 지출 및 소득 관련 영상 보는데

그중에 아스날 편을 올리면서 

왜 아스날이 현재 예산이 없어서 영입을 못하고 

툭하면 나오는 루머가 라카제트-오바메양 등의 이른 바 타팀들이 군침 흘릴 매물 이적료로 챙겨서 영입할 수도 있다는 내용들이 있었는데

거기서 보니 최근 5년간 아스날이 영입 지출은 생각보다 많이 지출했는데 이적 소득으로 따지면 

예를 들어서 그나브리 같은 경우 30억이었나 그정도에 보내는 등에

이적료 지출은 400 500억대가 한 시즌에 한명씩은 있었는데 이적료 소득은 별 다를게 없엇고

fa컵 등을 우승했지만 최근 3시즌간 챔스에 나가지 못하면서 잔고가 없다 라는 걸 보니 우리 팀도 이거랑 거의 비슷한 상황이지 않나 싶네.

최근 5년을 따져서 이적을 보내며 돈을 챙긴게

조나탄 권창훈, 이 둘이 합쳐서 120억? 그정도 소득을 보고

그 외에 정대세 최재수 매튜 등으로 최대 5억도 안되는 이적료 받고 보내고 등.

근데 문제는 정성룡 스테보 라돈치치 로저 카이오 등등

최근 5년동안 연봉 감당을 못하고, 거기다 국내 타팀들도 허릿띠를 졸라매며 돈 낼 생각 안하고 하다 보니 무적신분으로 대부분 보내버린 선수들이 수두룩.

그에 비해 매북이나 북패는 몇몇 주요 선수들 중국이나 중동으로 고가이 가까운 이적료를 받아내며 보내고(김기희 보내는데 40억이었나? 그렇고 권경원 보내는데 20억 그랬었고.

북패 아드리아누도 20억 가까이 됐나 그렇고)

그러면서 아챔 꾸준히 나가면서 빅매물들 돈내서 영입들을 하고.

한편으로는 우리가 지금 요모양 요꼴이 된게 

모기업이 예산을 줄이는 것도 있지만

최근 5년간 선수 이적료로 자금적 소득을 본 게 거진 없어서 

이런 것도 있지 않을까 싶네.

한편으로는 아챔 나가면서 받는다는 돈은 죄다 어디로 흘려갔는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