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 내년 아챔 조편성 어느 게 더 좋아보이나요?

최근 2년간 아챔 조편성을 바탕으로 시드를 분석해봤습니다.

 

시드배정은 리그 우승- FA컵 우승- 리그 준우승- 리그 플레이오프팀 순입니다.

 

보통 E조나 F조는 k리그 챔피언이나 J리그 챔피언 G조랑 H조는 중국이나 호주 챔피언입니다.

 

k리그 우승- j리그 플레이오프, 중국fa컵 우승팀, 베트남 프리미어리그 우승팀

 

k리그 FA컵 우승- J리그 우승, 태국리그 우승, 중국 2차예선

 

k리그 준우승- j리그 준우승, 호주리그 우승, 중국 3차예선

 

k리그 플레이오프-  j리그 3위팀, 중국리그 우승팀, 호주리그 준우승

 

 

2년연속으로 k리그팀들이 만난 팀들의 공통점입니다.

 

아시다싶이 수원의 경우에 2년연속 k리그 준우승이면서

 

2년연속 j리그 준우승팀을 만났는데 원래는 FA컵 우승팀이죠

 

2014년에 감바가 더블을 달성하고 2015년에 2위한 감바가 우승을 했으니

 

2014년 준우승 우라와가 2순위를 획득하고 2015년에는 감바가 2순위를 획득했죠.

 

 

현재 일왕배진행중인데 가시마가 더블을 한다는 전제하에서만 이야기 한다면

 

1시드- 북패, 가시마앤틀러스, 광저우헝다, 아들레이트 유나이티드

2시드- 수원, 우라와레즈, 장수쑤닝, 웨스턴 시드니

3시드- 매북, 가와사키 프론탈레, 무앙통 유나이티드, 동방

4시드- 남패, 감바오사카, 상하이상강, 상하이선화

 

 

지난번 그대로 조편성을 적용해주면

 

E조- 북패, 장쑤쑤닝 (광저우의 더블 우승으로 2위), 동방, 감바오사카

F조- 가시마 앤틀러스, 수원, 무앙통 유나이티드, 상하이선화

G조- 아들레이트 유나이티드, 우라와레즈, 매북, 상하이상강

H조- 광저우헝다, 웨스턴 시드니, 가와사키 프론탈레, 남패

 

 

만약 변화를 준다면

 

우리에게 기쁨을 줬던

 

감바오사카를 한번 넣어보겠습니다.

 

E조- 북패, 우라와레즈, 동방 or 무앙통 유나이티드, 상하이상강

 

F조- 가시마앤틀러스, 웨스턴시드니, 매북, 상하이선화

 

G조- 광저우헝다, 수원, 동방 or 무앙통 유나이티드, 감바오사카

 

H조- 아들레이트유나이티드, 장수쑤닝, 가와사키프론탈레, 남패

 

 

같은 국가의 클럽 두팀이 만날 수 없는지라

 

감바오사카를 만난다면 저리 될 확률이 크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