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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 지난 개막전 가장 좋았던 장면

염기훈의왼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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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광주전에서 가장 좋았던 장면

펠리페 없는 광주의 거의 유일한 득점루트는 엄원상의 속도를 이용한 역습이었는데

이런 장면이 경기 내내 딱 두번 나왔는데

한번은 김태환의 태클로 막아내고

한번은 김건희의 수비가담으로 막아냈지.


팀이 공격에 나섰다 끊기면서 후방의 수비수는 적고 정돈되지 않은 상황이었는데

최전방 공격수가 하프라인까지 내려가서 수비를 해서

상대의 가장 위협적인 공격루트를 막아냈어.


지난 겨울 아시아챔피언스리그 끝나고 임상협 선수의 얘기를 되짚어보자.


"대회를 치르면서 이게 원팀이구나 라고 느꼈습니다. 

서로 희생하고 한발 더 뛰어주고 이런 팀은 지지 않을 겁니다." 

- 축구선수 임상협 -


서로 희생하고

한발 더 뛰어주는 팀은

지지 않아.

염기훈의왼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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