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 미니 레고 빅버드 실조립 완성 후 장식장 입주했습니다ㅋ

대형 빅버드 만든 후에.. (지금은 수원 박물관인 신갈사는수원팬 님께..ㅋ)

이제 미니 레고 빅버드 만들었는데, 이건 그래도 다른 경기장보단 베이스판 넓게 해서 전에 레고카페에서 받은 장식장에 넣어줬습니다ㅋ

채울 것이 블포나 매표소 같은거 제외하면 나무뿐이라..

그래도 역시 장식장에 넣고 조명 켜주니 이쁘네요ㅋ

만들면서 참 아쉬웠던 건,

레고의 특성상 가격이 저렴하게 나오기 힘들다는 거..

이 정도 크기라면 MD처럼 상품화 하기에는 좋은 크기인데,

가격이 풀패치 한 유니폼 한 벌 가격정도라서 아무래도 수요가 그만큼 안나올테니 수원뿐 아니라 국내에선 구단들이 상품화하기 힘들 듯 하네요..

옥스포드로 하면 가격대에 저렴해지긴 할텐데, 옥스포드는 또 브릭 종류가 제한되는지라..

옥스포드 버스도 악성재고였으니..ㅠㅠ

아래는 사진입니다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