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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 팀을 위한 걱정인건가요?

전문원정단관인
1634 12

4부따리네 어쩌네 하는 말은 들어오려는 선수, 현재 뛰는 선수들도 있던 충성심 도망가겠어요..

요즘은 팀에 대한 불신이 커져만가고 그로 인해 팬들의 생각과 벗어난 이적이나 MD관련 이슈들에 무조건 비판부터하는게 과연 이게 팬으로써 적당한 포지션일까요??

4부리거라도 아직 긁지 않은 복권일 수 도 있는겁니다. 꽝일지 1등일지 본전 찾기일지는 긁어봐야 알죠. 

제가 수원 축구는 좋아해도 해외리그는 안보는데 EPL의 제이미 바디 선수의 스토리는 대략 들어본적 있습니다. 하부리그에서 EPL까지 단계적으로 올라와서 득점왕까지 한 스토리를 봐서 우리는 왜 안된다고만 먼저 생각할까요?? 아직 어린 선수고, 충분히 성장가능성이 있으니까 감독도 원했고 구단도 영입할려고 하는 거겠죠.. 

이제 시즌 끝나고 새시즌 준비하는 단계서부터 비난만 이어진다면 선수들에게 충성심을 원하면 안되요. 낮은 이적료에 타갓이 이적하더라도, 김민우가 사간도스로 가더라도, 홍철이 다른 곳으로 가더라도 그건 충성심이 없어서가 아닐꺼에요.

선수는 팬들의 응원이 원동력인데 그 원동력이 없어요. 염갓 재계약때만 봐도 #지켜주세염이 큰 결정적 역할을 했죠.. 아직 시즌 준비중이고 아직 뚜껑 안열렸으니까 좀 더 지켜보고 비난이 아닌 응원이 더 많았으면 합니다.

전문원정단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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