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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 임상협 조성진 데얀의 소나기골이 끝이아닌 새로운 시작이었으면 좋겠다

탬탬버린
505 6

정말 그때 느꼈던 그 전율과 감동이 어두웠던 겨울날을 끝내는 시작이 되어 우리가 돌아왔다, 우리가 알던 그 수원이 돌아왔다, 게임은 끝나봐야 아는거다란거를, 그리고 부정을 저지르지않는 착한사람이 마지막에 승리한다는것을 타가트 사리치 한의권 임상협을 비롯한 빛의용사들이 온세상에 알렸으면 좋겠다 (그리고 이임생 전술이 라인이 높은데 중앙수비와 라이트백들이 특히 힘을 내줘야함...제발)

탬탬버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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