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록 아래로 위로 쓰기 검색 자유 요즘 스포츠계도 미투가 많이 문제되네요 ,,최재우 유망주였는데 , althea 2018.03.16. 13:38 733 2 2018 평창동계올림픽에서 기대를 모았던 모굴스키 기대주 최재우와 김지헌이 음주 및 폭행·추행 등의 이유로 대한스키협회로 부터 영구제명 중징계를 받았다. 대한스키협회는 "지난 12일 협회 스포츠공정위원회를 통해 최재우, 김지헌의 영구제명을 의결했다"고 밝혔다. 두 선수는 선수 자격 박탈은 물론 향후 국내에서 스키 지도자로도 활동이 불가능하다. 최재우와 김지헌은 지난 3일 일본 아키타현 다자와코에서 열린 국제스키연맹(FIS) 프리스타일 월드컵 모굴 경기에 출전했다. 최재우와 김지헌은 대회 기간 경기를 마친 뒤 술을 마시고 숙소로 복귀, 여자 대표 선수들에게 술을 함께 마실 것을 요구하면서 추행, 폭행 등 물의를 빚은 것으로 알려졌다. 최재우는 모굴 스키 간판으로 평창올림픽 기간 중 한국 설상의 메달 기대주로 주목받았다. 하지만 2차 결선에서 점프 후 착지하다 넘어지며 실격해 12위로 올림픽을 마무리했다. 최재우는 네 살부터 스...더보기 추천 수 0 비추천 수 0 althea 0 Lv. 10/90P 작성된 서명이 없습니다. 신고공유스크랩 댓글은 회원만 열람할 수 있습니다. 로그인 회원가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