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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 아담 타가트 느낀점

Blueshin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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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명석처럼 자세히 본건 아니고 그냥 가볍게 보고 이야기 한다면


https://www.youtube.com/watch?v=8yObvxExiwg


먼저 에이전트에서 만든 하이라이트.

키가 생각보다 작다.

그럼에도 헤딩을 곧잘한다.


다른 능력보다 눈에 띄이는건

위치선정과 골을 만들어내는 오프볼 움직임임.


골을 넣을 수 있는 위치에 자주 서있고

우리편 선수가 볼을 갖고 있을때 사선으로 뛰다가 방향전환을 하면서 수비수를 떼어버리는 장면이 많음. 이때 우리편 선수가 패스를 주면 골로 이어지는.


그에 비해 자기 혼자서 뭔가 만들어내면서 하는 골장면은 많지가 않고

주력이나 드리블도 그럭저럭 좋아보이게 만들었으니 알수가 없다는 느낌.


하이라이트만 보고 평가한다면

전형적인 키 작은 타겟맨.


https://www.youtube.com/watch?v=a9sijDuFxVE


올시즌 경기인듯 한데 3위 시드니 와의 경기.

시간도 없어서 그런것도 있지만 좀 그냥 그래서 안봤는데.


이유는 이 선수가 열심히 뛴다는 느낌이 안들어서 안봄.

마치 09년 부상복귀 후 자기한테 정확한 패스가 안오면 푸념하고 동료들을 원망스럽게 쳐다보던 에두의 느낌이 났다고 할까.


그런것과 별개로..

이 정도 활동량이면 크리그에서 살아남기가 힘들 수도 있겠단,, 생각을 함.

물론 이게 태업이라면 다르겠지만. 그리고 볼을 키핑하면서 우리편 선수들이 올라오는 시간을 벌어주고 연계를 해주는 능력은 많이 떨어져 보였음.


모두 동영상으로 봐서 판단은 하기가 어렵다고 생각을 하지만

먼저 영입하려던 약쟁이와 비교를 한다면

약쟁이보다 골을 더 넣어줄 선수는 맞다고 봄.


약쟁이는 까이오.

타가트는 튼실하고 골 더 잘 넣는 북짜느낌이 드네.


끝.

Blueshine
3 Lv. 921/1440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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