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명작을 이제서야 봐서..
잠안와서 유튜브로 라이브에이드 찾아보고 있었는데
댓글에 보다보니 아껴둔건데 알려주는거라 해서
얼마나 쩔길래 아껴뒀지 하고
!!!이어폰!!! 끼고 눈감고 들었는데.. 미쳤다 미쳤어
노래가 온몸을 휘감는 느낌임 진짜
ㅋㅋㅋㅋ와.. 너무 소름돋아서 공유하러옴...
지금 잠이안와서 이 글을 클릭한 당신..
누워서 눈감고 이어폰을 꽂고 이노래를 들어보세여..
영화본사람은 영화장면이 눈앞에 떠오를거고 영화 안봐도 노래만 들어도 너무 좋음.. 취한다 취해..
누가 댓글에
보헤미안랩소디는 우리에게 퀸을 알려주기 위한 영화가 아니라 우리는 모두 퀸을 알고있음을 깨닫게 해주는 영화이다.
라고 하는데 완전 인정.....
저는 한번 더 들으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