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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 응원가에 대한 개인적인 생각

굿펠라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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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포터즈 문화 자체가 해외에서 유입되었기 때문에
초창기 울트라스 등 유럽의 많은 곡들을 썼엇지
지금도 스팅등이 유지되고 있고
그러다가 2000년대 중반 부터 남미의 문화에 관심을 갖는 사람들이
늘면서 2010년 부터 점차 남미스러운 응원가들이 정착하게 되었음.
(유럽도 남미응원가 유행함)
국내를 제외하고도 아시아 권에서는 유럽과 남미의 스타일을
모두 사용할 수 있는 팀은 우리 밖에 없다고 생각됨
그럼 이제 타 대륙에서 건너온 응원가가 아닌 우리의 우리만의 정체성을 나타낼 수 있는 응원가가 필요하다고 생각함.
(리틀베이비처럼)
그럴려면 한국에서 유명한곡 혹은 유행한 곡을 사용한 응원가가
많이 나타나야댄다고 생각함 (염기훈콜처럼)
허나 최근에 유행한 곡들은 젊은 세대가 아니라면 쉽게 공감할 수 없음.(권창훈 콜. 개인적으로는 좋아함)
그래서 말인데 가요 중에 진짜 명곡이라고 불리는 노래들을
개사해서 썼으면 좋겟다는 생각을 해봤음

심신 - 오직하나뿐인 그대
송골매 - 어쩌다 마주친 그대 등등

만약 이렇게 된다면 전 세계에서 정말 대단한 서포터 조직이 되지 않을까 생각한다.
우리가 해외에서 곡을 가져온 것 처럼 언젠가는 우리를 따라하는
팀들이 생기길 기원한다.

긴글 읽어줘서 고마워.

굿펠라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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