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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 예전에 시작할 때 부르는 노래 이것도 좋지 않았냐

모두 달려나가자
푸른 날개 활짝 펴고서 우우우
모두 소리쳐 보자
승리의 언덕을 향하여 힘차게

푸른 날개를 하늘위로 펼쳐라
영원한 우리의 승릴 위하여

푸른 물결이여 요동치거라
지쳐도 지쳐도 달려나가자
수원의 전사여 전진하여라
승리의 깃발을 치켜 세워라



개인적으로 후렴구만 응원가로 써도 괜찮을 거 같은데 말이다
옛날 응원가 얘기하니 생각나서ㅋㅋㅋ


시작하기 전에 부를 때 리틀베이비보다 이 노래가 더 소름돋고 괜히 눈물날거같더라ㅋㅋ

암율먼암율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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