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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입인사 며칠간 눈팅하다 가입합니다.

lonely멧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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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지자를 자칭하고 다니는 외로운 늑대형 지지자입니다.

가끔 4살 아들 데리고 빅버드 갑니다.

(올시즌엔 이긴 모습 자주 못 보여줘서 좀 속상했다는...개천절 그날은 정말...ㅠㅠ)

요즘 축구 틀면 아들 입에서 수원이라는 말이 나올 때 흐뭇합니다.ㅋㅋㅋ

(축구장에선 수원을 외치는 거라며...국대 볼 때도...ㅋㅋㅋㅋㅋㅋ)

 

K리그 루머 구글에서 뒤지다가 우연히 여길 발견하고 며칠 눈팅하다가 오늘 가입합니다.

반갑습니다~~~

lonely멧
13 Lv. 15748/17640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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