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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보)아산 시민구단 관련 추가 소식

중원사령관사리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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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sports.news.naver.com/kfootball/news/read.nhn?oid=144&aid=0000586845

아산시의 한 관계자는 12일 ‘스포츠경향’과의 통화에서 “아산이 시민구단으로 전환하는 방안이 통과됐다”며 “내년까지는 1년 더 아산 무궁화라는 이름을 유지하고, 2020년 아산FC로 재창단할 것”이라고 밝혔다. 아산시의회 측도 “11일부터 시작된 아산의 내년도 예산안이 오늘(12일) 일부 삭감돼 통과됐다. 시민구단 전환이 확정됐다고 보면 된다”고 덧붙였다.

구단주인 오세현 아산시장이 시민구단을 적극적으로 지지한 가운데 축구계의 전방위 지원에 힘입어 해체 대신 재창단이라는 최상의 결과를 이끌어냈다. 우승팀 자격으로 1부리그 승격 기회는 잡지 못했으나 내년 K리그2에는 정상적으로 참가할 수 있다.


아산 구단은 해체 위기를 넘기면서 본격적인 내년 농사 준비에 들어가게 됐다. 아산 무궁화로 1년 더 운영하면서 기존 후원사인 미즈노에 용품을 주문하는 한편 올 겨울 전지훈련지로 낙점한 남해로 직원을 파견했다.

선수단 구성에도 힘을 기울여야 한다. 아산이 정식 창단을 2020년으로 미뤘기에 창단팀 혜택(K리그1에서 구단별 보호선수 20명 이외의 선수, K리그2에선 16명 밖에서 보상금 없이 선수 영입)은 받을 수 없지만, 의경이 아닌 일반선수를 대상으로 24명을 영입해 총 38명으로 선수단을 꾸릴 계획이다. 박동혁 아산 감독은 지난 10일부터 파주트레이닝센터에서 P급 라이선스 교육을 받으면서 자신이 눈여겨봤던 선수들의 영입을 추진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내년까지만 참가하고 그리고 아산시민구단으로 탄생하는듯

중원사령관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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