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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규 - Merida AD

lonely멧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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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규(Kim Young-gyu, 일명 Kiu), 1995년 1월생(김건희와 동갑)


현재 북패 소속인 김우홍과 함께 스페인으로 건너갔던, 그러나 큰 무대는 먼저 밟아본 선수.

알메리아 시절 라 리가 데뷔(한국인 4번째), 2경기 막판 교체 출전. 코파 델 레이 2경기 포함 1군 4경기 뜀.

현재 3부리그 메리다 소속(34경기 3골, 18년 6월 계약만료(즉, 시즌 끝나고 계약만료) - 메리다는 현재 승강 플옵으로 떨어진 상태...)

네임밸류로는 드림팀이었던 U-19 대표팀(김건희, 김신, 황희찬, 서명원, 이정빈, 월반한 백승호까지) 당시 주전으로 뛰었음(라 리가 데뷔한 뒤 출전)


키: 166cm

주발: 오른발(물론 왼발도 가능)

포지션: 주포지션은 오른쪽 윙이나, 2선 전 포지션 소화 가능(U-19 당시에도 오른쪽 윙), 소속팀에선 종종 공미로도 출전하며, 유사시 왼쪽 풀백도 본 적 있음. 아주 예전엔 중앙 공격수로도 기용된 적 있음(쉐도우 아니면 fulse9인 듯)


전반적으로 재간둥이 스타일

필요하면 선수 달고 들어가거나 개인기 돌파, 그게 안 되거나 더 좋은 자리에 선수가 있으면 스루패스 내주는 걸로 기회 창출, 필요하면 직접 슛팅

킥이 상당히 좋은 편이고 시야도 좋은 듯(하이라이트 중 프리킥, 코너킥 차는 장면도 있음)

스피드도 떨어지는 편은 아니고(특히 순간속도가 빠름), 어느 정도 마킹 버텨내는 피지컬도 가지고 있음(하부리그지만 스페인 프로리그에서 몇 시즌 주전으로 뛴 선수임)

(보다보니 왠지 모르게 북짜가 생각남...키만 보면 곧 콜업될 것 같은 상혁이도 생각나고...)


건희와 동갑이라 이번 여름에 온다면 U-23도 가능(군 문제 해결을 위해 언젠가 복귀할 생각도 있다고...물론 이번이 아닐 가능성도 높은데, 다른 팀과 계약이 안 된다면...사실 스탯이 좀 빈약하긴 함...)

U-19도 같이 뛰어서 건희 돌아오면 좋은 파트너가 될 가능성도 있음.


단점이라면...작정하고 피지컬로 찍어누르면 답이 없을 수도 있음

스탯만 보면...다 잘하는데 결정을 못 짓거나, 잘 떠먹여줬더니 먹어야 할 놈이 다 망쳤거나 그랬던 듯...

(그래도 팀내 득점 공동 3위라는...3골로...컥;;;)



여러 모로 쓸만한 자원인 건 확실함.

영입된다면 측면에서 기존의 자원들과는 또다른 퍼포먼스를 보여줄 수 있는 자원. 유사시 중앙에서도 역할 해 줄 수 있는 자원

(최적 포지션은 현 3-4-3에선 측면 공격수, 3-4-1-2에선 공미, 4-1-4-1에서 양 윙이나 중미, 4-2-3-1에서 양 윙이나 공미...이거 적어놓고 보니 다미르 윙 버전인가 싶기도...)

lonely멧
13 Lv. 15613/17640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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