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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도형 (상주) -FW (?)

최소시고
165 1

프로통산 64경기 10골 10도움


방금 김도형이 강원 전에서 넣은 선제골을 보고왔음.

http://sports.news.naver.com/kfootball/vod/index.nhn?uCategory=kfootball&category=kleague&id=425193&redirect=true

가슴 떨궈주는것도 좋고 재끼는거랑 이범영의 리듬을 뺏는 반박자정도 빠른 슈팅도,

이건 뽀록이 아니라 그 선수의 능력 혹은 본능이라고 생각함.


무엇보다 소속팀이 없어져서 NO이적료 영입이 가능한 몇안되는 특이 케이스...이지만 우리가 임상협과 바그닝요 의 예시가 있기 때문에 2부에서 그럭저럭 활약한 선수를 영입하는건 조오금 신중의 신중을 기해야하는건 분명한 사실.



현실적으로 보면 전역후엔 2부 중위권이나 1부 하위권 팀에서 오퍼가 오지 않을까 생각.

부사관 지원해서 플레잉코치할수도 있는거고


그러니까 우리는 성급하지 않게 김도형을 유심히 보면서 


이광선을 영입에 공을 들여야 한다고 생각 (두둥!)

https://i.imgur.com/SzKAoEh.png




최소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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