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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 항상 자부심 가득이던 유니폼이 어젠 부끄럽더라

최소시고
808 7

내가 지금 뭐하나 싶었고


주말의 반을 여기다 쏟아부은 내가 미친놈 같았고


여길 오기위해 쓴 교통비, 식비, 표값 등등을 쓴 내가 존나 생각없이 돈 쓰는 놈같았다.


그래도 아직 유니폼이랑 연간권에 쓴 돈은 아깝다는 생각은 없는데


이대로가다간 그것마저 그렇게 생각할까봐 무섭다.


잘 좀 합시다 시발 

최소시고
2 Lv. 556/810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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