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 광교아베뉴에서 사리치만남ㅠㅠ
라피도수원
410 1
경기장가기전에 밥먹고 가려고 들렸는데
나오는데 누가 핸드폰 보며 서있는데
누가 봐도 사리치ㅠㅠ
여친 기다리는 중이더라고ㅋㅋ
잠바 열어헤치고 입고있던 유니폼에 사인받았다
여친이 같이 옷 잡아주고;;;ㅋㅋ
너무 반가웠는데 부끄러워서 티도 못냈..ㅠㅠ
아.. 근데 경기 두시간전인데 사복차림의 사리치라서 마음이 아프다
얼른 복귀해야할텐데...
라피도수원
작성된 서명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