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 준형이 주전보장 받고 임대면 찬성.

프리시즌때 주안이 세진이 메짤라 기용하기도했고

송진규가 확실히 터진다는 보장이 없다면

최성근 신세계나 부상복귀 후 이종성?

조성진 수미 얘기하던 형들도 있고

지금 자원에서 진규가 프로에서 아직 미흡하다면

위의 언급한 세명의 선수정도가 수미로 뛰고

사리치 파트너로 세진이나 주안이 기용하려고 할거같음.

진규가 잘 적응해준다면 u22해결하고 김종우도 가능할고같고.. 사리치가 수비시에 저돌적이라 경고 누적이 걱정이긴하지만 준형이한테 무조건적으로 주전 확보 못해주는 상황이라면 광주가서 주전보장받고 임대간다는건 서러에게 윈윈아닐까.. 감독입장에선 리그랑 컵대회만 출전하는 상황에서 사리치 파트너로 준형이를 무조건 적으로 쓸거라는 보장해주긴 힘들수도 있을거같아..

준형이가 광주로 간다면 잘 성장해서 돌아와줬으면 싶다 ㅠ

p.s. 여름이적시장에라도 필요하면 임대복귀조항도 있었으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