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 나두 유니폼 비싸다고 생각해

나도 비싸다곤 생각은 해

근데 비싼만큼 가치가 있다고 생각해

내가.. 완전 어린 나이는 아니고 많은 것도 아니고 지금 29인데..

유니폼 대신에 우선순위로 사고픈것두 많구ㅋㅋ

그래서 04년에 산 레플부터 05, 07인가 까지 사고 그 뒤로 한장안사고 그 옛날걸 아직두 입구있지 

(그땐 어찌샀을까? ㅋㅋ 세뱃돈 꼬라박기ㅋㅋ)

그러다가 이번에 정말 오랜만에 보급형 샀궁 (안맞아.. 싸인용으로 쓸거야ㅜㅠ)

이번에 나온 푸마 역시 살 생각은 없음.

그냥 사고싶은 사람이 구매하면 된단 생각임.

나는 유니폼 살 가치를 못느낀단게 아니라 그냥 굳이 안사도 될 거 같다 이거임.

그래도 남들 보면 정말 부럽긴 하고 ㅋㅋ

넌 이 팀 서포터니까 목숨을걸고 사야해! 이런 강요 아무도 안함

구매하는건 무조건 본인 마음이기도 하구

본인이 비싸서 못사겠다면 차근차근 모았다가 기다렸다가 올해나 내년에 사면 되는거임. 그러면 유니폼에 정이 많이 들걸.

조급해하지 말았음 좋겠어

수원주제에 푸마주제에 비싸다 하는건 그냥 아니라고 생각해.

본인이 못사는걸로 다른 사람들이 좋아서 구매하는것까지 폄훼하지 않았으면 좋겠다..

못사서 아쉬우면 괜찮다구 천천히 사라구 할 분들 많은데 감정에 집중해서 너무 민감한걸 건든거같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