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 데얀 어떻게 생각해

난 작년처럼 데얀이 중용받으면 안된다는 의견이라,

팀컬러가 어떻게 될지 모르겠는데,

속공시에 데얀이 속도를 늦추는 감도 있고

측면에서 공격이 진행될때는 중앙에서 경합이 안돼..

여름데얀이라고 하지만, 전반기에 고작 세골(리그기준) 이던 선수가 시즌 끝나니 13골.

나는 이게 후반기에 박기동이나 김종민이 포스트 해주고, (김종민이 스크린등에는 벼티지 못했어도 공줄볼은 웅였다고 봄) 데얀이 세컨볼을 노리는 패턴이 잘 통했다고 봤는데, (사실 이게 자주 나온 조합이 아니라는건 안비밀)

그 둘도 이젠 팀에 없고 올해 팀구성상 포스트 플레이 가능한 선수는 김민호 포변 하는 상황이 아니면(....) 없을 뿐더러

빅앤 스몰을 쓰기에는.. 빅의 장점은 없고, 스몰이라 하기엔 스피드가 아쉽고,

한의권, 임상협, 바그닝요, 전세진에 영입한 한석희까지

선수들의 특색을 살리려면 데얀이 중용받기보다난 또다른 옵션을 키워야지.

장점이 명확하고 단점또한 명확한 선수가 붙박이 주전이 되면, 공격패턴 또한 명확해지지.

팀컬러 읽혀서 스플릿 5경기에서 승점1점 따낸거 생각하더라도 이제는 데얀 붙박이 보다는, 다른 색깔 입혀야 하고 이게 새감독이 할일이라고 생각해

데얀쓰 않는게 아니라, 새로운 옵션을 추가해서 다양하게 선수가 구성되어야 한다는 주장임

데얀은 작년의 절반정도 (20경기안팎)으로 조절해줘야지

시한폭탄마냥 연전 계속뛰다가 퍼지면 팀도 작년 후반기 연전연패 할때 처럼 암울해 지는거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