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 콜리더에 대한 실체를 사람들이 꼭 알기를 바랬는데 정말 다행이다.

2005년 잠깐 운영진에서 일하던 시절이 있었지

그때만 해도 스컬색히들 2층에서 자기들만의 유토피아 찾아간다며 깝치던때인데

 이색히들이 맨날 사고치고 운영진이 다 치워 주는 그런 상황이었음

원정가서도 싸우고 지금생각해도 정말 나이값못하는 놈들 많았음

그리고 가장 충격적인게 운영진들만 들어가볼수 있는 홈페이지가 있었는데

스컬놈들이 그 내용을 다아는거임 ㅋㅋㅋㅋㅋㅋㅋ

내가 운영진 게시판에 스컬 짜증난다고 쓴걸 다 알고 있었음 ㅋㅋㅋ

알고보니 운영진 내부에 스컬놈들하고 친한 프락치가 우리만 볼수 있는 아이디 비번 다 알려줘서

그걸 지네끼리 돌려본거임 ㅋㅋㅋㅋ

그 이후 지금 콜리더 색히는 나 원정버스 탈때마다 조롱하듯이 내 이름부르고

나는 널알지 널알지 이러면서 뭔가 비웃음 주는게 어린마음에는 정말 무서웠었는데

벌써 14년전이네

ㄱㅎㅅ씨 보고있나요??

나 누군지 기억나요??? 원정버스 안에서 혹시나 해코지 당할까봐 벌벌 떨었던게 엊그제 같은데 ㅋㅋㅋ

사람인생 정말몰라요 그죠? ㅋㅋㅋㅋ

당신하고 당신네들 꼬라지 보기 싫어서 엔석 안간지가 10년이 넘어가네요

언젠간 사람들이 당신실체를 꼭 알기를 바랬는데

정말 지금이라도 다행입니다.

늦지 않았으니 지금이라도 제발 엔석에서 꺼져주시면 좋겠어요

혹시나 나중에 경기장에서라도 보게된다면 또 집단으로 우르르 몰려오지 말고 당당하게 혼자 와주시면 좋을 것 같아요

얼마든지 이야기 해드릴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