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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 이 팀에 대한 기대치가 낮아지는게 제일 무섭다.

포르자수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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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려한 스타 구단,

범접할 수 없는 서포터즈'였던' 수원이


그냥 그런 팀으로 몰락하고,

점점 팬들은 지쳐 구단, 프런트, 선수 등 모든 면에서 기대치가 낮아진다.



적어도 15년도 까지는 못해도 우승이 목표였는데

이제는 점점 팬들 사이에서도 현실을 자각하며 아챔권,, 상위 스플릿,, 강등권만 가지말자 점점 기대치가 낮아진다.


우리는 언제나 아시아 최고를 꿈꿔왔고, 작년 부족한 상황에서도 4강이라는 결과를 얻어냈지만 팀의 상황에 비해 매우 뛰어난 성적이였지, 수원이라는 팀에 비하면 충분히 아쉽고 분할 결과였다. 그럼에도 많은 팬들이 박수를 쳐줬고 만족,,을 했다. 어찌보면 되게 당연한 결과이고 박수 받아 마땅했지만,,, 이런 현실이 마음이 아프다.


이 모든게 프런트가 원하는건가

구단 안밖으로는 자리싸움

결국 지치는건 팬들뿐


과연 미래의 수원은 어떨까? 추억속으로 사라지는건 아닐까


그저 그런 추억으로 남기기에는 너무나 많은 시간과 돈 마음을 쏟았기에 쉽게 정리도 안되고, 하기도 싫고.



열심히 뛰는 선수들에게 응원은 해주고싶지만

구단 꼬라지보면 한숨만 나오고 열 받는다

포르자수원
4 Lv. 1646/2250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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