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 간담회 무의미~~

우리 서포터집행부가 프론트, 특히 그 고인물이라 평가받는 차 부장급 사람들의 어용 집단 아니냐

저번시즌 감독 경기력 안나와도 감독은 끝까지 물고 빨았고

솔직히 뉴스에 몇줄 나오지도 않은 단장이 만악의 근원이라고 까대기에 바빴지

님들 그런생각 안해봄?

프론트면 프론트지 왜 단장만 딱 물고 늘어져서 나가라고 했을까? 

그리고 누가 승진했을까

진짜 딱 한커풀만 벗겨보면 간담회이런게 얼마나 꾸며진 테이블에 앉아서 

입맞춰진 내용들을 주고받을지 알수가있지

이제 막 취임한 단장이 뭘알것이며(소문에 의하면 선더스 출신 프론트직원들이 팀 업무 자체를 소홀히 한다 라는 이야기가 팽배해있는데 단장까지 선더스 출신이다? 아무것도 안하는건 당연)

3년 배워서 선수 영입이라던가 이제 막 두각을 나타내던 사람은 그만두게끔 서포터에서 힘줘서 이야기했지 '단장 꺼져라' 로 걸게달고 말야 ㅎㅎ

누가 착하고 누가 나쁜지 이런게 중요할까 

아니면 그냥 단장이 어쩌구 이런거 다 모른척하고 전체를 개xx라고 쌍욕박는게 편할까

나는 여기와서 사람들이 싸우려고 이것저것 말꼬리 잡는것도 이제는 이해가 되 

진짜 생각하면 짜증나거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