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 again2016?

감독인터뷰봐도 아시아쿼터만 사달라했다는데

이란 선수가 맞다면 이고르2인듯 싶다.

그때도 이고르 혹시 터질지도 모른다는 기대가 많았지만

역시나 아니였고

공격수 데얀 하나 믿고가자는거? 작년에도 힘들어했는데 올해는 회춘한대?

바그닝요. 선수에게는 미안하지만  외국인 한자리 쓸 실력인가? 거기다 심각한 부상까지 당했었는데

작년에 수비 그렇게 털리고도 정신을 못차린건지 돈좀 제대로  쓰더라도 중심 잡아줄 선수사야지?

그리고 박종우도 없고 김은선도 없고 수미는 누구 쓸 예정?

감독도 보니 능력이고 뭐고 프런트가 지네말 잘 들을것같은

감독 앉혀놓은것 같고

대구랑 경남은 프런트가 직접 나가서 외국인 선수들 몇번씩보고 협상해서 데리고 온단다.

좀 보고 배우자.

책상앞에서 시간만 떼우지말고

이렇게 일하면서 대표이사, 단장, 차장 왜 필요한지 모르겠다.

우리 강등당하면 프런트는 안짤리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