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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 이정도면 영입 없다고 봐야지...

풋볼제너럴킹나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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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리치도 뜬금포라고는 하지만, 동유럽 국대 출신 선수가 수도권 구단과 협상 진행 중이라는 루머 하나 떴었고


한의권도 리그2 득점왕 전역후에 몇 구단과 협상했으나 수원이 유력하다고 단독 기사와 루머발 찌라시 정도는 돌았었음.


조나탄의 경우에도 남패와 수원이 임대계약 놓고 경쟁 중이라는 루머가 있었고


이번에 김다솔의 경우에도 이범영으로 시작된 루머가 박준혁과 경합 중이다에서 단독 기사 터지면서 골키퍼의 연쇄이동 과정에서 김다솔이 곧 수원삼성으로 합류할거다라는 기사로 종지부를 찍었음.


왠만한 선수들 영입 될 때 단독 기사 내지는 흘러나오는 루머 몇가지들 있었음.


아무리 극비리에 진행되도 정보가 흘러 나갈 구멍은 여러개가 있고 여러개 중 하나는 공개되게 되어 있음(그게 고명석과 김다솔이면 할말은 없다만)


이제 곧 1월 중순이고 알짜 매물들과 FA들은 일찌감치 거래가 12월 중순부터 시작해서 끝났음.


울산이 좀 비정상적으로 높은 이름값의 매물들을 초반부터 긁어갔다만, 이제는 진짜 이름값 높고 비싸서 협상이 지지부진했던 매물들이 거래되거나 아니면 진짜 다 끝난 잔치상에 얹혀 있는 잔챙이들 밖에 안 남았음.


물론 이 가운데서도 알짜들 찾을 수는 있겠다만, 그 흔한 루머조차도 이제 않뜨고 이적시장의 흘러가는 양상을 볼 때, 이제 수원의 영입 소식은 정말로 기적이 존재해야 아쿼 수비수던 공격수 한명 정도로 끝날 것 같다.

풋볼제너럴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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