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 2018 선수별 평가

올해도 어김없는 선수평가.

- 배번 순서

- 수우미양가

- 기록은 리그 기록, 평가는 그냥 내맘대로 총괄

- 언급 안되는 선수들은 대부분 가. 방출 필요 명단(특히 입단 2년 이상, U23 제외)

1. 신화용 우

풀타임 16, 교체 1회, 실점 17점, 클린시트 8회.

작년은 리그 베스트 11급이었으나 올해는 그러지 못했음. 그러나 준수했다고 평가.

다만 어이없는 골이 증가하였으며 부상의 여파로 노쇠화가 보임.

3. 양상민 양

풀타임 8, 인 1, 아웃 1, 1득점

7월 초부터 9월 중순까지만 뛰고 또 잠수.

센터백으로 포변 잘한 듯 한데 나오질 못하니.. 영.

4. 김은선 양

풀타임 4, 인 1, 아웃 5, 자책골 1

들어가면 부상으로 나오는 악순환. 주장으로 역할도 잘 못함.

5. 조성진 미

풀타임 27, 인 2, 아웃1

팀내 출전수는 3위이지만 출장시간은 1위일듯. 혹사.. 쥐어터짐.

피지컬 부족이 여실히 보였고 도데체 수비수간 연습은 한건지..

6. 매튜 양

풀타임 4

부상으로 인해 출장이 적었음. 복귀할때쯤 이적.

7. 바그닝요 우

풀타임 7, 인 5, 아웃 5, 7득점 1어시, PK 득 2회

수원의 7번을 달기엔 부족한 면이 있지만 꾸준한 피지컬을 보여준 선수. 특히나 염기훈의 부족한면을 메우기 제격인 선수. 그러나 테크닉이 너무나도 부족.

8. 조원희 미

풀타임 12, 인 7, 아웃4 1어시

비교적 부상 없이 시즌을 보냈음. 월드컵 이전까지는 폼이 절정이었는데 이후에는,,, 그래도 기본은 했다 생각하고 성실함이 느껴지는 선수.

9. 박기동 미

풀타임 2, 인 5, 아웃 1, 1골 2어시

부상복귀하려면 또 부상.. 복귀하려면 또 부상. 그래도 데얀을 도와주는 역할로는 1순위인듯.

10. 데얀 수

풀타임 15, 인 11, 아웃 7, 13골 3어시

개떡같은 전술에서도 고생했고 팀의 정신적인 부분에서도 많이 독려한 선수.

왜 GS애들이 데얀을 사랑했는지 알겠음.

11. 임상협 미

풀타임 5, 인 8, 아웃 6, 2골 1어시

기대보단 못했으나 어느순간에는 팀에 도움이 되는 측면이 있었음.

12. 크리스토밤 양

풀타임 3, 아웃 1, 1어시

경기력보단 귀여움과 개그를 도맡았던.. 

기동력 빼곤 기대가 되지 않은 계륵 같은 선수.

13. 박형진 미

풀타임 18, 인 1, 1골 3어시

가지고 있는것을 제대로 못보여준 아쉬운 선수.

그냥 저냥 로테이션만 뜀.

14. 김건희 미

풀타임 2, 인 4, 아웃3, 1골

인상깊은 경기력을 보여준 적은 있으나 부상으로 꾸준하진 못했음.

아픈 손가락.

14. 한의권 미

풀타임 5, 인 8, 교체 9 1골 1어시

기대와 기회보다 저조한 경기력. 팀 적응이 더 필요할듯. 

15. 구자룡 양

풀타임 15, 인 4, 아웃 3

주전에서 로테이션으로 2년연속 빠지는 모습.

한계를 보여준 시즌, 더 성장할 것인가 정체일것인가 기로에 놓인 모습.

16. 이종성 미

풀타임 19, 인 3, 아웃 2, 3득점

중용받은 선수는 맞으나 실속은 전혀 없었던. 욕받이.

역시 기량의 상승은 없으며 한계에 도달한 선수로 보임.

17. 김종우 양

풀타임 7, 인 9, 아웃 8, 득점 4 어시1

17년 보여준 모습에서 한없이 추락한 모습. 보완이 필요한 피지컬면에서 언제보완할거임? 그냥 한계로 보임.

18. 김종민 양

풀타임 3, 인 3, 아웃 1, 득점 1

기량 대비 팀내 사정으로 기회를 많이 얻은 선수. 공격수가 볼하나 간수를 못해서야.. 기량 부족.

20. 곽광선 미

풀타임 24, 인 4, 아웃 2, 득점 2

보여준 모습은 최악이나 나름 고군분투 혹사. 선수개인의 수비력 보다는 팀내 수비 조율에 더 힘쓰길.

21. 노동건 우

풀타임 20, 인 1, 실점 33, 클린시트 5

17년대비 많은 발전을 보인 시즌. 개인적으로 인터뷰 해보고 싶은 선수.

22. 사리치 수

풀타임 10, 인 4, 아웃4, 3득점 1어시.

그가 있고 없고 경기력 차이가 많이 남. 그저 빛...

23. 이기제 미

풀타임 14, 인 1, 아웃 4, 2득점 3어시.

보통과 준수의 사이 정도. 기동력과 공격력이 좋은 선수나,, 홍철이 오고 밀릴 수 밖에.

24. 박종우 우

풀타임 1, 인 3, 아웃 3

보이는 경기력은 매우 훌륭. 그러나 유리몸. 일단 내년에 봅시다.

25. 최성근 양

풀타임 11, 인 3, 아웃 6, 1어시

고민이 많이 되었던 선수. 미를 줄까..

반칙왕, 좁은 시야, 카드 수집가. 17년 대비 떨어지는 활용도.

26. 염기훈 우

풀타임 16, 인 15, 아웃 3, 6득점 4어시

떨어지는 기동력과 킥의 정확도는 많이 아쉽지만 팀내 정신적 부분과 파울을 가장 많이 얻어내며 팀의 공격력을 이끈 선수.

28. 유주안 미

풀타임 2, 아웃 12, 2득점 1어시

기량대비 기회를 덜 받아 보이는 선수. 너무 플레이가 깔끔한게 단점.

30. 윤용호 양

풀타임 1, 인 1, 아웃 3

딱히 보여준게 없는 선수. 출전한 경기에서 승리가 없다.

31. 김선우 양

풀타임 1.

이래저래 어렵게 얻은 기회에서 아쉽게 된 선수.

33. 홍철 우

풀타임 6, 인 1, 아웃 1, 3 어시

짧은 시간에 어시스트 대단. 예전 같은 기동력과 템포를 찾으려면 좀 더 시간이 필요할 듯.

35. 장호익 미

풀타임 19, 인 3, 아웃 2

사실 양을 줄까 고민했지만 그래도 없는 자원내에서 많이 뛰어준 공로로 미.

발전이 잘 안보이고 기복이 심함.

77. 조지훈 양

인 3, 아웃 3

아챔에서 보여준 모습이 기대를 하였으나.. 영... 기회도 못 잡음.

88. 김준형 미

풀타임 1, 인 1, 아웃 3

내년 가장 많은 기대를 갖게 하는 선수. 잠시나마 창훈이의 모습이 떠오른..

그러나 90분 뛸 수 있는 체력은 갖춰야 하지 않을까?

93. 신세계 미

풀타임 5

보통과 우수의 사이인데 일단 가려운 부분을 잘 긁어준 선수.

내년엔 원소속팀에 복귀한만큼 더 향상 되길.

99. 전세진 미

풀타임 2, 인 1, 아웃 9, 2골

사실 양을 줄까도 고민한,, 기회대비 경기력은 그저그런. 향후 발전을 생각하고 투입 느낌뿐. 피지컬에 큰 약점이 있으니 보완이 없는 경우 글쎄.

번외 코치진 양

프런트 주장대로 한때 아챔 4강, FA컵 4강, 리그 4위 였으나,,

현실은..

피지컬 코치와 전임 피지컬 코치가 같이 있는데 선수들 90분 뛸 체력 하나 못 만드는 이유가 뭐야?

오히려 내분이 생겨 팀내 기강은 헤이해졌고 안좋은 결과로 마무리.

이운재 코치만은 제외.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