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목록
  • 아래로
  • 위로
  • 쓰기
  • 검색

자유 으이구 바보 염기훈

이성남
447 2

내가 직장생활 하며 깨우친게 몇개 있는데


다들 알고 있는거지만... 사회 초년생이 같은 오류를 범하지 않기위해 읊어주자면



첫째 열심히 일해서 성과내면 돈으로 보상받아야 한다


 --> 고생했다, 수고했다, 윗사람으로 부터 인정? 다 필요 없다


둘째 죽어라 일하면 너를 노예로 본다


 --> 주말, 휴일, 휴가 반납하고 죽어라 일해도 알아주는 사람 단 한사람도 없다

       오히려 점마는 원래 저래 일하는놈이라고 더 시킨다.



위의 일화를 겪게된 일화 썰을 풀자면


박성수 회장님을 현생하신 신으로 믿으며 열심히 일하던 시절 추석 기획 상품이


유관 부서의 갖은 노력에도 불구하고 추석 전전날 평택항에 도착함


택배회사 차량 울며 불며 섭외해서 물류센터로 입고 시켜서 출고시키는데


물류센터장도 없고, 직원도 없고 알바 몇명하고 나만 분배하고 패킹해서 추석 전날 출고시킴


그해 추석은 아내 혼자 본가로 보내고 몸저 누었지만 이듬해 연봉은 동결~~



그 후 이런 일은 수도 없이 있었음~



결론, 박성수 나쁜놈 


염기훈 못난 사람~ 한참일 때 돈 벌러 가지 그랬어...

이성남
0 Lv. 71/90P


작성된 서명이 없습니다.
신고공유스크랩

댓글은 회원만 열람할 수 있습니다.


로그인 회원가입

공유

퍼머링크

첨부 0